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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오리지널 지로스팅, 인도네시아 만델링, 에티오피아 예가체프, 그리고 콜롬비아까지 이렇게 마셔봤는데 제 입맛엔 콜롬비아가 제일 맛있더라구요.전 제가 굉장히 바디감이 진한 커피를 좋아한다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노멀한? 입맛이었는지ㅋㅋㅋ 발란스가 고루 잡힌 맛이 제 입에서는 가장 맞았나봐요. 그래서 이번에는 선물용으로 구매했어요.:))) 그리고 기존에 있던 예가체프는 제 입맛엔 좀 시고, 만델링은 너무 묵직해서 둘을 섞었더니 나름 묘한 매력이 있더라구요.:))) 개인적으로는 이제는 조금 산뜻한 커피를 찾게 되는 것 같아요. 입맛이 변하는 건지...ㅋㅋㅋㅋ 마지막으로 지금 있는 커피를 다 마시고 또 주문할땐 어떤 걸 마셔볼지 고민중인데, 다음엔 뭘 마셔보면 좋을까요?추천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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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G로스팅
작성일 19.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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