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가 좋아서 구매하였어요.
여름에 진하게 에스프레소로 뽑아서 아이스로 즐겨 마십니다.
그러다보니 약배전 커피가 너무 헤퍼서 ㅎ 중-강배전으로 구매했어요.
아무래도 커피향이 진하게 올라오니까요.
그렇지만 제가 개인적으로 선호하는 맛에는 조금 못미칩니다.
저는 아로마가 강하고 탄맛이 없고 쓴맛이 적은 커피를 선호합니다.
저와 입맛이 비슷하신분들께는 아무래도 에티오피아 계열 커피를 추천하고싶네요.
그러나 코스타리카 따라주도 절대 부족한 커피는 아닙니다.
나름 아로마가 살아있고 사진을 보시면 완전 강배전은 아니라 원두에 기름기도 흐르지 않아요.
균형이 잘 잡힌 아주 적당한 커피라고 생각합니다.
산미 없는 커피를 선호하신다면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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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G로스팅
작성일 22.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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