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냄새부터 너무 고소하고 맛있는(?) 냄새였어요.
원래 예가체프를 좋아하지만 원두가 좀 단단하다보니 핸드밀로 갈기 너무 힘들더라구요. 그래서 어쩔수없이 조금 강한로스팅 원두를 사기 시작했는데 그중 어떤건 너무 맛이 썼는데 코스타리카는 딱 제 입맛에 맞는것 같아요. 뒷맛이 너무 깔끔해요. 여기다가 가끔 예가체프 원두 사서 섞어 마시면 맛있을것 같아요. 좋은원두 저렴한 가격에 판매해주셔서 매일 아침 기분좋게 커피 내려마시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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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G로스팅
작성일 21.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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