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볍지도 무겁지도 않은 알맞은 커피, 브라질 세하도 파인컵 뉴욕.
5/25 세가지 종류의 커피를 구매하여 두종류 다 마시고 오늘(6/18) 드디어 브라질 세하도를 맛보았습니다.
한참만에 오픈했음에도 불구하고 향이 풍부합니다.
첫 입에 너티함이 고소합니다.
오늘 아침에 케냐 키암부 마지막 잔과 브라질 세하도 첫 잔을 동시에 준비했는데,
둘 특징이 확연하게 차이가 나니 한꺼번에 비교하며 즐기는 기분이 즐겁습니다.
컬러 때문인지 스크린사이즈가 좀 작게 느껴졌습니다.
(앞에 커피를 다 마셔버려서 직접 비교한것은 아니라 정확한 차이는 아니고 느낌입니다.)
다음번에는 한번에 한봉지씩만 사서 마셔야겠어요.
지금도 좋지만 로스팅 후 3주 넘게 묵혀둔것이 아까워서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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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G로스팅
작성일 21.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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