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터인가 저희 남편이 원두커피에 매료되어 커피 용품을 하나씩 둘씩 사더라구요.
원두를 직접 갈더니 힘들다고 기계로 돌리는 용품까지 구매를 했어요.
집 근처에 커피 맛나게 하는 카페가 있었는데 한번 맛보고는 거기서 원두를 구입해서 직접 집에서 내리기 시작...
전 커피를 잘 모르고... 남편도 아직 잘 모르는 단계이지만...
이곳에서 예가체프 제품을 선택하고 받았어요.
우선은 신맛이 아주 강해요. 생각했던 것보다 더 강하네요.
신맛을 그리 좋아하지 않기에...
커피를 갈고 내리면 그 향은 정말 좋아요.
바로 로스팅해서 배송되어 온다고 하여 주문해 봤는데 괜찮아요..
커피는 잘 몰라도 입맛은 살아있죠... ㅋㅋ
저희는 여러개를 섞어서 커피를 마시거든요.
현재 이 제품 잘 먹고 있어요.
담에는 신맛이 덜한 제품을 구매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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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G로스팅
작성일 20.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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